신협, 수재민 피해 복구에 12억 규모 지원

2020-08-31     강수련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지역의 개인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재단은 피해가 극심한 8개 지역에 구호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8개 지역은 경남, 충남, 전남, 광주, 경기, 전북, 충북, 강원 등이다.

특히 섬진강 범람으로 타격을 입은 경남 하동에는 10억원 규모의 무이자 신용대출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하동신협을 통해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