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한글도 주목, 토트넘 ‘Son’ 아닌 ‘손흥민’ 유니폼
2018-10-25 뉴시스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판매에 나섰다.
24일 토트넘 온라인 쇼핑몰 ‘스퍼스 숍’에는 손흥민의 한글 유니폼이 등장했다.
뒷면에 ‘Son’이 아닌 ‘손흥민’이라고 적혀있다. 이름을 제외한 모든 디자인은 손흥민이 입고 뛰는 2018~2019시즌 홈 유니폼과 동일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만큼 특별한 유니폼 소유를 원하는 팬들을 위해 이 유니폼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값은80파운드(약 11만7000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