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들 국가대표 투수라고 여기니 더욱 아쉽네

2018-10-26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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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31)이 24일 월드시리즈 게임2에서 패했다. 한국인 야구선수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 4⅔이닝 6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대 4로 진 다저스는 2패를 안고 홈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갔다. 월드시리즈는 7전4선승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