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문명특급' 출연…재재에 팬서비스 요구

2020-11-13     뉴시스
공유가

배우 공유가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12일 SBS에 따르면 오는 19일 공개되는 '문명특급'은 공유가 함께하는 '컴백맛집'으로 꾸며진다.

공유는 박보검과 출연한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문명특급'을 찾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유는 재재와 '역 무대인사'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재재는 '서복' 속 캐릭터 서복으로 분해 공유의 환호를 끌어냈다.

공유는 레드카펫 위에 선 재재를 휴대폰으로 찍으며 팬서비스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사랑한다고 외쳐달라"며 연신 해맑게 웃는 공유의 모습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영상은 19일 오후 5시에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