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5집, 선주문 110만장↑···자체 최고 기록

2018-11-01     뉴시스

그룹 '엑소'의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 선주문량이 110만장을 넘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1월2일 발매하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30일 기준 선주문 110만4617장을 기록했다. 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엑소는 정규 1집부터 4집까지 연속으로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번 정규 5집 선주문 110만장으로, 발매 전부터 5장 연속 100만장을 돌파하며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가 됐다.  

엑소는 앨범 발매 전날 쇼케이스를 연다. 발매 당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