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수시로 소통하겠다는 약속 헌신짝처럼 버려"

2020-12-03     뉴시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1일 청와대 연풍문으로 이동하려다 경찰과 10여분 간 대치한 상황에 대해 "야당 의원들을 조기축구회보다 못하게 취급하는 청와대가 과연 국민을 무지렁이로 보는 건 아닐지 의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