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건재 과시…아이튠즈 45개 지역 1위

2021-02-24     뉴시스
샤이니.

이재훈 기자 = 2년6개월 만에 완전체한 컴백한 그룹 '샤이니(SHINee)'가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세계 45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아랍에미리트, 호주, 싱가포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덴마크, 핀란드, 홍콩, 인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카자흐스탄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타이틀 곡 '돈트 콜 미' 역시 공개 이후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들도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한편, 샤이니는 이날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 브이 라이브 샤이니 채널 등을 통해 '돈트 콜 미' 무대 영상을 처음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