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 부모 관련 루머 시비

2018-11-20     뉴시스

래퍼 마이크로닷(25)이 부모 관련 루머에 휩싸였다.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날 당시 사기를 저질렀다는 확인되지 않은 설이 19일 급속도로 확산됐다. 마이크로닷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하고 있다. 

제천에서 태어난 마이크로닷은 네 살 때 부모를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했다. 마이크로닷은 현지 오클랜드 공과대학교 출신이다. 2006년 그룹 '올블랙' 멤버로 데뷔했다. 채널A '도시어부', MBC TV '나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