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경남 함양 간다…황금 산삼 찾아라

2021-04-19     뉴시스

전재경 인턴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이 황금 산삼을 찾아 떠난다.

18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경상남도 함양에서 황금 산삼을 쟁취하기 위해 달려가는 여섯 멤버(김종민·딘딘·문세윤·연정훈·김선호·라비)의 도전이 그려진다.

여섯 멤버는 황금 산삼 위치가 그려진 지도 조각을 수집해 산삼 찾기에 돌입한다. 산삼을 찾은 팀에게 최고급 함양산 산양삼이 주어진다고 하자, 다이어트로 기력 없던 김종민은 "내가 다 먹을 거야"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심마니로 변신한 멤버들은 고도의 두뇌 싸움도 펼친다. 지형지물과 대조해보며 지도를 꼼꼼히 분석하는 멤버, 카메라 감독님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멤버 등 각 팀 전략 싸움이 치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