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DJ

2021-06-03     뉴시스
가수

 

임종명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유라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나선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유라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를 맡았다고 3일 밝혔다.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준이 지난달 2일까지 진행한 후 하차하면서 일주일 단위 스페셜DJ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유라는 매주 SBS Plus 예능 '트렌드 레코드 시즌3'에서 뷰티 노하우부터 생활 꿀팁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 '혜린' 역에 캐스팅됐다.

유라가 스페셜 DJ로 나설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FM(107.7㎒)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고릴라'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