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숙청' 벌인 김정은, 코로나도 경제도 간부 탓?

2021-07-06     뉴시스

 북한 권력 승계 10년을 앞둔 김정은 총비서는 한 달 남짓 만에 20kg 가까이 살을 뺐고, 지난달 29일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고위급 원로 간부들을 일시에 실각시켰습니다. 북한 정국에 큰 파장을 가져올 수 있는데도 김정은은 왜 그랬을까요? '창 넘어 북한'에서 그 이유를 찾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