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악플러에 일침 "능력있는 내가 젊기까지 해야하나"
곽정은, 악플러에 일침 "능력있는 내가 젊기까지 해야하나"
  • 뉴시스
  • 승인 2021.08.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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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은 

안소윤 인턴 기자 =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정은이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악플 댓글이 담겨 있다. 네티즌은 "살쪄보인다. 왜 아줌마 같냐. 옛날 모습으로 돌아와 달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곽정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와 관련한 주제로 영상을 게재할 것을 미리 알렸다.

곽정은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글을 받는 것 포함해 진짜 실상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아니 능력 있는 내가 여기다 예쁘고 내내 젊기까지 해야하나"라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곽정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IHQ '언니가 쏜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을 운영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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