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탁구 국대 신유빈 만났다…"수년전 스타킹 인연"
소녀시대 수영, 탁구 국대 신유빈 만났다…"수년전 스타킹 인연"
  • 뉴시스
  • 승인 2021.08.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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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이 만났다.

11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수년전 스타킹 인연 지금은 자랑스러운 국대선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신유빈 선수는 해당 스토리를 공유하며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언니♡"라고 적었다. 이에 수영은 "악앗악악락락 영광입니다. 선수님♥"이라며 신유빈 선수의 스토리를 다시 공유했다. 두 사람의 친밀감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이게 몇 년 만이에요", "신유빈 선수 훌쩍 성장했네요", "스타와 스타의 만남"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수영은 최근 넷플릭스 웹드라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신유빈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 8강 진출, 개인 단식전 32강 진출했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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