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재·김병현, 좌충우돌 '케미'…시청률 7.8%
'안다행' 허재·김병현, 좌충우돌 '케미'…시청률 7.8%
  • 뉴시스
  • 승인 2021.08.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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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2021.08.17.(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안다행 2021.08.17.(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전재경 인턴 기자 = '안다행' 안정환·현주엽·허재·김병현이 제대로 '일'을 냈다.

16일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1.0%포인트 상승한 7.8%(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전체 월요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황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의 향연은 이날 '안다행'의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이었다. 쑥, 뽕잎이 함께하는 농어 구이는 물론, 농어 튀김까지 등장하는 등 각종 요리가 탄생했기 때문.

여기에 자연산 도라지의 향을 품은 비빔밥까지,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김병현은 침샘을 자극하는 '역대급 먹방'으로 월요일 밤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날 김병현의 깜짝 방문은 허재의 초대로 이뤄졌다. 양손에 든 치킨과 함께 환한 미소로 황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시작한 김병현은 허당미를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허재와 김병현의 좌충우돌 '케미' 역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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