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Lenovo)가 9월 8일 연례 글로벌 혁신 기술 행사인 ‘테크월드(Tech World)’를 온라인 개최한다.
올해로 6년째인 이번 행사는 레노버의 혁신과 새로운 일상을 위한 최신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 세계는 전례 없이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 가운데 레노버는 하이브리드 근무와 생활 환경에 필요한 기술과 전 세계에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부상하고,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 수요가 증가하는 새로운 시대를 겨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테크월드는 양위안칭(Yuanqing Yang)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을 포함한 독점 가상 세션을 선보인다. 양위안칭 회장은 레노버가 새로운 시대를 위해 비즈니스와 솔루션을 혁신하는 방식과 내년 이후 전 세계의 삶과 학습, 연결, 근무 방식이 어떻게 변화할 지에 대한 독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융루이(Yong Rui) 레노버 최고기술책임자(박사),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CEO, 푸니트 렌젠(Punit Renjen) 딜로이트(Deloitte) 글로벌 CEO, 크리스천 클라인(Christian Klein) SAP CEO를 포함해 여러 글로벌 기술·비즈니스 리더가 연설에 나선다.
테크월드 세션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위한 초석을 닦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스마트 기술의 역할을 넓혀 가고 있는 IT 업계 리더도 조명한다. 산업 전문가와 특별 게스트가 미래 기술 환경에 대해 논의하고 레노버의 에지 투 클라우드(edge to cloud) 포트폴리오, 서비스형(as-a-service) 모델의 진화, 인공지능(AI) 및 분석, 친환경 기술, 교육 기술, 게임,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다양한 새 솔루션과 이니셔티브, 디바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세계를 선도하는 PC 및 디바이스 사업부(루카 로시(Luca Rossi) 레노버 IDG 사장), 급성장하고 있는 데이터 센터 인프라 그룹(커크 스카우젠(Kirk Skaugen) 레노버 ISG 사장), 신설된 솔루션 및 서비스 조직(켄 웡(Ken Wong) 레노버 SSG 사장) 등 레노버의 3대 주요 비즈니스 그룹 리더도 함께 할 예정이다.
테크월드는 여러 시간대에 걸쳐 8개 국어(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로 제공되는 스트리밍·주문형 콘퍼런스다. 이 행사는 모두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여기(https://lnv.gy/3y0MznC)에서 전체 아젠다를 확인하고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지난 테크월드 행사 하이라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테크월드 2015(Tech World 2015) - 베이징 (https://bit.ly/37Xhbvx)
테크월드 2016(Tech World 2016) - 샌프란시스코 (https://bit.ly/3k2Lqa4)
테크월드 2017(Tech World 2017) - 상하이 (https://bit.ly/3CYq32t)
테크월드 2018(Tech World 2018) - 베이징 (https://bit.ly/3AXFCFO)
테크월드 2019(Tech World 2019) - 베이징 (https://bit.ly/3y2RjZG)
테크월드 2020(Tech World 2020) - 온라인 (https://bit.ly/2XJdD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