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마당' 박명수 "정준하 때문에 생일턱 456만원 냈다"
'거침마당' 박명수 "정준하 때문에 생일턱 456만원 냈다"
  • 뉴시스
  • 승인 2021.08.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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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마당 2021.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침마당 2021.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백승훈 인턴 기자 = 정준하가 '거침마당' 첫 게스트로 출격해 난장 토론에 합류한다.

23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에서는 박명수, 이금희, 침착맨 이말년이 게스트로 나선 정준하와 함께 ‘사회 생활’을 주제로 엉뚱 토론 대결을 펼친다. 특히 <거침마당> 첫 게스트로 출연한 정준하는 '무한도전' 인기 캐릭터였던 ‘정과장’을 완벽 재연해 박명수와 '하와수' 케미를 선보인다.

본 토론에 들어간 정준하는 '사회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스킬은?'이라는 토론 주제에 대해 '눈치'라고 주장을 하며, 본인이 눈치 없는 정과장 캐릭터를 하게 된 이유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반박한 박명수는 정준하에 눈치가 너무 없다며 이전에 눈치 없던 정준하 때문에 촬영 스태프들 모두에게 456만원을 생일턱으로 쏜 경험이 있다고 털어 놓아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이 날 '거침마당' 토론 대결부터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토론에 참여한 시민 자객들이 녹화 중 투표를 통해 토론의 승부를 결정 지어 즉석에서 토론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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