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남 기자 = 박지성 프로축구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위원)가 K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다이내믹 피치'에 출연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K리그 전문 스포츠 채널인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영하는 다이내믹 피치 7회에 박 위원이 나온다고 25일 밝혔다.
올 시즌 전북 행정가로 K리그와 첫 인연을 맺은 박 위원은 화제의 K리그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 '궁금한K'에 출연해 K리그와 전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K리그 유튜브에서 박 위원의 친필 사인볼이 걸린 '본방사수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에서 박 위원이 유럽에서 통할 것이라고 지목한 선수를 맞춰야 한다.
박종윤 캐스터, 박문성, 조원희 해설위원, 이정현, 장현정 아나운서가 고정 출연하는 다이내믹 피치는 지난달 15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축구 팬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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