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32·팀 코리아MMA)이 영하 12도의 추운 날씨에 얼음물에 들어가 2019년 각오를 다졌다.
권아솔은 오는 5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 FC 052에서 샤밀 자브로프(34)와 만수르 바르나위(26)은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른다. 이 대결의 승자는 권아솔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권아솔은 "2019년 샤밀이든, 만수르든 다 죽여버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권아솔은 "올해 목표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다"고 얼음물에 입수했다.
한편, 권아솔의 새해 각오가 담긴 영상은 영상은 로드 FC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roadf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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