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출신 이요한 활동중단, 사생활 문제
'슈스케7' 출신 이요한 활동중단, 사생활 문제
  • 뉴시스
  • 승인 2019.01.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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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 7 출신 가수 이요한(26)이 사생활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이요한은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난 2년간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몇 차례 같은 실수로, 전 애인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이렇게 밝혔다. 

"저의 신중치 못한 행동들로 상처를 받으신 분에게, 실망을 드린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람을 향한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반성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도 "이요한씨의 개인적인 논란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 따라서 모든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자료 검토와 논의를 거친 후 가수와 소통 후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요한의 문란한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해 12월31일 이요한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요한이 소셜미디어로 만난 여러 여자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꾸준히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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