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은 수습 기자 = 가수 알리가 2년만에 단독 콘서트'에세이'를 개최한다.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한다.
콘서트는 관객이 원하는 노래와 사연을 미리 신청 받아 알리가 직접 불러준다.
2009년 데뷔한 알리는 '365일' '지우개' '펑펑' 등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여왔다. '레베카' '킬러파티'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KBS2라디오 '알리의 두근두근 음악엔'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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