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위스키 추석 선물 세트 출시
디아지오코리아, 위스키 추석 선물 세트 출시
  • 뉴시스
  • 승인 2021.09.09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현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아지오의 추석 선물세트는 '조니워커'부터 '윈저', '더블유 바이 윈저', '싱글톤', '탈리스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28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조니워커는 총 9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조니워커 블루 750㎖는 명절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루 500㎖는 위스키 애호가들의 필수품인 글렌캐런 글라스와 가죽매트가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은은한 바닐라 향과 벌꿀 향이 어우러진 '조니워커 XR 21년'과 아름다운 골드 패키지의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이 추석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윈저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윈저 17년'(450㎖), '윈저 12년'(500㎖)과 함께 '윈저'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윈저의 새로운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19'(450㎖)와 '더블유 아이스'(450㎖)를 글라스 구성품이 담긴 추석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최근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몰트 제품인 '탈리스커 10년', '싱글톤 12년'의 특별한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상황과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담기 위해 이번 위스키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