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비만 개선 특효?…'노르딕 식단' 공개
'슈퍼푸드', 비만 개선 특효?…'노르딕 식단' 공개
  • 뉴시스
  • 승인 2021.09.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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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엔 스토리 ‘슈퍼푸드의 힘'

윤준호 인턴 기자 = '슈퍼푸드의 힘'에서 호르몬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는 10일 오전 9시 티비엔 스토리 특별 기획, 장수의 조건 '슈퍼푸드의 힘'에서는 우리 몸의 건강 전반을 관장하는 총사령관으로 불리는 호르몬에 대한 모든 것이 방영된다.

우리 몸에는 4000여 개가 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내분비기관에서 합성, 분비되는 호르몬은 각종 생리 현상과 행동까지 조절하는 신호전달 물질로 젊음의 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호르몬의 중요한 역할은 노화와 지방분해 체지방을 조절하는 것으로, 체내 모든 호르몬이 상호작용을 통해 균형 있게 분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슈퍼푸드의 힘'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식품영양학 교수, 내분비내과 전문의, 한의사 등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호르몬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사 시간 골든타임과 장수의 상관관계 및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스토리텔러 김상호가 텃밭에서 키우고 있는 작물들을 통해 알아보는 제철 과일, 채소들의 특급 효능은 흥미를 더한다.

더불어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인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 행복지수 1위, 건강지수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비만 잡는 슈퍼푸드가 공개된다.

비만 문제 개선을 통해 국민 평균 수명 81.8세로 대표적 장수 국가가 된 노르웨이의 전통 건강 문화, 세계적 다이어트 식단으로 주목받는 '노르딕 식단' 등도 함께 소개되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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