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워싱턴전 대타 출전해 볼넷…타율 0.174
박효준, 워싱턴전 대타 출전해 볼넷…타율 0.174
  • 뉴시스
  • 승인 2021.09.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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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2-6 패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이 22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5회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나고 있다. 박효준은 2타수 무안타로 7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으며 피츠버그는 0-3으로 패했다. 2021.08.23.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이 22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5회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나고 있다. 박효준은 2타수 무안타로 7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으며 피츠버그는 0-3으로 패했다. 2021.08.23.

김주희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25)이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어냈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2-6으로 뒤진 8회 대타로 투입됐다.

워싱턴 구원 투수 메이슨 톰프슨을 상대한 박효준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4를 유지했다.

피츠버그는 2-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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