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끝내주는 연애' MC 합류…"용기낸 커플들에 많은 응원"
온주완 '끝내주는 연애' MC 합류…"용기낸 커플들에 많은 응원"
  • 뉴시스
  • 승인 2021.10.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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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사진=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제공).2021.10.05.photo@newsis.com
온주완. (사진=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제공).2021.10.05.photo@newsis.com

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온주완이 '끝내주는 연애'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토크쇼다.

방송인 붐을 비롯한 배우 온주완, 가수 치타와 초아, 개그맨 이은지가 MC로 합류하며 연애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다섯 MC는 다양한 연애 고민에 현실적인 조언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온주완은 연애할 때는 둘도 없는 로맨티시스트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지금까지 사랑했던 모든 사람과 항상 최고의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끝내주는 연애'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많은 연애 상담 프로그램을 보면서 여러 상황에 놓인 연인들에게 나라면 어떤 부분을 공감해 줄 수 있을지 궁금했다"며 "공감형 MC로서 고민을 주의 깊게 듣고 신중하게 얘기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온주완은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대입해서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며 "용기내서 나온 커플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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