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입담을 뽐낸다.
김민경은 1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운동의 '운'자도 싫어할 만큼 운동을 안 했던 자신이 '운동뚱'으로 거듭난 비화를 들려준다.
김민경은 "'운동뚱'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라며 "매달 하나씩 광고 찍고 있다"고 고백한다.
김민경은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득점 탱크'로 활약 중인 비결로 '하체'를 꼽는다. 특히 그는 레그프레스로 340㎏까지 거뜬히 들어 올린 '모태 근수저'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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