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윤 인턴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득남 축하 메시지를 80통 넘게 받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먼저 조혜련은 '라디오스타'에 처음 입성한 소감으로 "'라스' 출연을 많이 기다렸다. 주변에서는 내가 많이 출연한 줄 알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은 절친인 김구라를 '들었다 놨다'하는 입담으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두 사람의 'TMI 토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가운데, 최근 '늦둥이 아빠'가 돼 화제를 모은 김구라를 향한 축하도 쏟아진다.
김구라는 "축하 문자만 80통을 받았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자의 주인공으로 안영미를 꼽았다고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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