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경규' 불면증 타블로 "딸 하루 옆에 있으면 숙면"
'찐경규' 불면증 타블로 "딸 하루 옆에 있으면 숙면"
  • 뉴시스
  • 승인 2021.10.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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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경규 방송 2021.10.14.(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찐경규 방송 2021.10.14.(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이수진 인턴 기자 = 이경규가 불면증 캠프에서 만난 동료들과 숙면에 돌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난 13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 에픽하이 타블로와 투컷, 류승수가 출연한 불면증 캠프 2편이 공개됐다.

지난 1편에서 12분 만에 숙면에 빠진 우등생 류승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3 명은 나해란 정신과 전문의에게 각종 숙면 비법들을 전수받았다.

3명은 각기 다른 이유로 잠에 들지 못해 현실 공감을 선사했다. 내일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잠에 들지 못하는 이경규와 너무 많은 생각 때문에 괴로운 타블로, 그리고 하루 일과 중 갑자기 궁금한 것이 떠오르는 투컷은 전문가 마저 해결책을 찾기 어렵게 만들었다.

전문의가 숙면을 위해 이들에게 가장 안전하다고 느꼈던 곳을 물어보자 세 명 모두 시청자들이 공감할 만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경규는 웃픈 문답으로 “죽은 후일 것”, 타블로는 “딸 하루가 옆에 있으면 숙면이 가능하다”며 가족과 함께할 때 안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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