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연 인턴 기자 = 영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가 한국을 포함한 3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8300만 달러(한화 약 3351억 원)를 돌파한 데 가운데 국내에서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15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영화의 흥행과 함께 공개된 이색 컬래버레이션도 화제다. 'Show Me The Money 9'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머쉬베놈과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 '체인지 업(Change Up)'을 공개한 데 이어 펜싱선수 김정환, 구본길과 함께한 화보, 빌런 히어로 변신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빌런 히어로 베놈 (톰 하디)와 빌런 카니지 (우디 해럴슨)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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