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 양준혁, 거실에 매트리스?…"안방 갈 시간없다"
'19살 연하♥' 양준혁, 거실에 매트리스?…"안방 갈 시간없다"
  • 뉴시스
  • 승인 2021.10.28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퍼펙트 라이프 양준혁'

나규원 인턴 기자 = 야구 선수 양준혁이 19세 연하와의 신혼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결혼 7개월 차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이날 최근 쌍둥이 아빠가 된 김현욱으로부터 양준혁은 ‘2세 만들기 꿀팁’을 전수받았다. 김현욱은 거실에 놓인 매트리스를 보고 "분위기 내려면 이 매트리스 좀 치워!"라고 조언했다.

이에 양준혁은 미소를 지으며 "이거 얼마나 분위기 좋은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현욱은 "아! 밥 먹다가 안방 갈 시간도 아까운 거야?"라고 그의 마음을 헤아렸고, 양준혁은 "그렇지! 안방 갈 시간이 어디 있냐"라고 인정했다.

양준혁과 김현욱의 대화로 신혼집이 더욱 후끈하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퍼펙트 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