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인턴 기자 = 김수현과 김성규가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측은 김수현과 김성규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극 중 교도소라는 세계에 난생처음 떨어진 김현수(김수현)가 교도소 세계의 왕으로 통하는 도지태(김성규)와 ‘찰나의 아이 컨택’을 하게 되는 상황. 김현수를 예의주시하는 도지태의 모습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과연 예측 불가한 두 남자의 만남은 파멸의 시작일지, 아니면 또 다른 기회의 창구일지, 위태로운 김현수의 교도소 생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오는 27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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