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정선아(35)와 한지상(37)이 뮤지컬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더빙판에 참여했다. 정선아는 동심과 환상의 세계로 아이들을 안내하는 '메리 포핀스' 역, 한지상은 메리 포핀스의 조력자이자 점등원 '잭' 역을 맡았다.
아내와 엄마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행복을 전하는 이야기다. 뮤지컬영화 '시카고'로 유명한 롭 마셜(59)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국 배우 에밀리 블런트(36), 미국의 뮤지컬 작곡·작사가·배우인 린 마누엘 미란다(39), 영국 배우 벤 위쇼(39) 등이 출연한다. 2월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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