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얀센백신 접종 선수·감독·심판에 부스터샷 권고
NBA, 얀센백신 접종 선수·감독·심판에 부스터샷 권고
  • 뉴시스
  • 승인 2021.11.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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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접종자 항체 수치 2개월 후 감소
지난 3일 열린 NBA 농구 경기. 2021.11.08
지난 3일 열린 NBA 농구 경기. 2021.11.08

김지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가 선수, 감독, 심판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권고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A는 존슨앤드존슨사의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리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이자나 모더나 부스터을 맞으라고 권고했다.

리그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2회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항체 수치는 6개월 후에 감소한 반면, 존슨앤드존슨 1회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2개월 후에 줄어들었다.

추가 접종을 거부하는 일부 선수는 백신 접종을 받은 시기에 따라 12월1일부터 경기 당일 검사를 받을 전망이다.

AP는 NBA 선수의 97%가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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