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최고의 관광 명소
거제 최고의 관광 명소
  • 장원영 기자
  • 승인 2019.01.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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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거제시에 따르면 2018년 거제시를 찾은 관광객은 614만 9685명으로 집계됐다.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이 중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관광지는 ‘바람의 언덕’이었다. 하루 평균 1695명이 다녀갔으며 모두 61만 8856명으로 집계됐다. 외도는 이보다 적은 56만 8746명이었다. 이 두곳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세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은 곳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37만 7353명이었다. 그 뒤로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 28만 4030명, 모노레일 15만 4049명, 거제 씨월드 12만 7484명 등의 순이었다. 

 또한 태풍 매미로 인한 재해를 피하기 위해  쌓은 매미성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매미성은 지난해 9월 처음 집계한 결과 8만 2681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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