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빌런 삼형제, 김동규와 눈물 쏟은 사연?
'해치지 않아' 빌런 삼형제, 김동규와 눈물 쏟은 사연?
  • 뉴시스
  • 승인 2021.11.16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치지 않아'. 2021.11.16.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해치지 않아'. 2021.11.16.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고다연 인턴 기자 = '해치지 않아'에서 빌런 삼형제와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마지막 밤을 채운다.

16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해치지않아'에서는 빌런 삼형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과 함께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다양한 에피소드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빌런 삼형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의리로 뭉쳐 달콤한 시간을 보내지만 갑작스러운 장대비에 캠프 파이어가 무산 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이들은 여러 방식으로 악천후를 대한다.

막내 김동규가 특별히 준비한 잠옷 세트로 패션쇼를 하는 데 더해 새참을 먹고 레크레이션까지 진행 한다. 야식 담당 하도권은 토마호크를 선보인다.

여기에 광란의 디너쇼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온주완과 서울대 성악과 출신 하도권의 힙합 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현장이 눈물 바다가 됐다고 전해졌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폐가 하우스의 매력에 빠져든 빌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더해 김동규가 형들과 함께 한 소감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쏟았다.

모두 신인 시절을 겪었기에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도 함께 눈물을 보이며 동료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