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에서 21만명 모은다···교세라돔 공연 추가
트와이스, 일본에서 21만명 모은다···교세라돔 공연 추가
  • 뉴시스
  • 승인 2019.01.24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인기를 거듭 확인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 돔 투어를 앞둔 트와이스는 3월20일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을 추가했다.  

 트와이스는 3월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같은달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4회 공연의 돔투어를 예정했었다. 

이번 교세라 돔 1회 공연을 추가하면서, 3개 도시 5회 공연에 총 21만명으로 규모를 키웠다.  
  
JYP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따른 티켓 판매 호조 덕분에 돔투어 공연 1회를 추가했다"고 자랑했다.  

트와이스 이번 돔투어는 K팝 걸그룹 최초다.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2017년 6월28일 현지 공식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돔 투어에 앞서 3월6일 새 앨범 '#트와이스2'를 발매한다. 전작 '#트와이스'는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판매량 25만장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