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인턴 기자 =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렸다.
김철민은 최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투병 전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으로 바꿨다. 사진에서 김철민은 웃고 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9년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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