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2021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11월 말 ‘윈터 미라클’을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홀케이크 5종, 조각 케이크 2종, 기프트 1종을 출시했으며, 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TWG 로얄 밀크티 가나슈 쉬폰은 진한 홍차 향과 풍성하게 토핑된 밀크티 생크림이 어우러진 케이크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 TWG의 얼그레이 티를 우려내 만든 향긋한 밀크티 크림과 가나슈가 푹신한 쉬폰 시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홈파티 등을 위한 홀케이크와 가볍게 즐기는 조각 케이크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홈파티 분위기를 완성할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제품도 내놨다. △투썸 스노우베어는 귀여운 곰돌이를 표현한 입체 케이크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케이크 시트 사이에 딸기잼과 오렌지 생크림을 샌드하고, 딸기 젤리와 자몽 과육을 담아 달콤함과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투썸의 베스트셀러 케이크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2호와 △딸기 생크림 3호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형 사이즈로 선보인다. 일명 ‘스초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향긋한 딸기와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케이크로, 한가득 올린 상큼한 딸기와 크런치 초코볼이 초코 생크림 사이사이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딸기 생크림은 부드러운 시트 위에 담백한 생크림과 딸기가 풍성하게 올라간 투썸의 스테디셀러이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라인업 출시로 선택 폭을 넓혔다”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투썸 케이크를 즐기면서 달콤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은 12월 15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별로 케이크 판매 상황이 상이하므로 미리 확인 후 찾으면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모바일투썸 앱의 ‘홀케이크 예약’ 기능을 통해 수령 희망일 3일 전까지 미리 주문할 수 있다. 17일부터는 1일 전까지 예약할 수 있다(매장별 케이크 판매 상황 상이). 투썸하트 앱의 선물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모바일 쿠폰 구매, 선물하기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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