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손예진·전미도·김지현, 예기치 못한 시련
'서른, 아홉' 손예진·전미도·김지현, 예기치 못한 시련
  • 뉴시스
  • 승인 2021.12.29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안소윤 인턴 기자 =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차미조(손예진),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가 서른아홉 살 동갑내기 친구들로 뭉쳐 세상 가장 소중한 나날을 보낸다.

29일 공개된 '서른, 아홉' 1차 포스터에서는 세 사람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다.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 손예진의 도도한 눈빛과 배우들의 연기 선생님 '정찬영' 역으로 돌아온 전미도의 색다른 비주얼,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장주희'가 될 김지현의 러블리함까지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인다.

세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 세상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죽마고우다. 뛸 듯이 기뻤던 행복한 순간부터 손발이 오그라드는 굴욕의 흑역사까지 모두 공유하며 서로의 청춘을 빛냈다. 하지만 서른아홉 해가 된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시련을 맞닥뜨리며 작별을 준비한다.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공작도시' 후속으로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