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만나러 부산행
TV조선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만나러 부산행
  • 뉴시스
  • 승인 2019.02.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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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주원(38)이 TV 예능에서 소개받은 일반인 김보미와 두 번째 만났다. 

TV조선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고주원은 31일 방송한 제20회에서 드라마 촬영 후 김보미가 생각나 곧장 부산으로 달려갔다. 

그는 '서면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는 김보미의 말에 서면에 있는 영어 학원 여러 곳을 돌아다닌 끝에 그녀를 만났다. 김보미는 고주원을 보고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두 번째 만남이 이뤄진 이들은 부산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고 라이브 카페에 들렀다. 마침 카페에서 '제주 여행권'이 걸린 '커플 게임'이 시작하자, 고주원이 제주도를 좋아하는 김보미를 위해 게임에 참여했다.  

여성을 안고 앉았다 일어 섰다를 하는 '커플 게임'에서 고주원은 김보미를 안자 뛰는 심장에 당황스러워 어쩔 줄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시작하는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들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에 '연애의 맛'은 종편 시청률 2위 자리에 올랐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연애의 맛' 제20회 전국시청률은 4.0%를 기록했다. 24일 방송한 제19회 3.4%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이날 종편 시청률 1위인 'JTBC 뉴스룸' 시청률 5.2%보다는 1.2%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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