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허지웅 "잘 버티고 있다...이길게요"
'혈액암 투병' 허지웅 "잘 버티고 있다...이길게요"
  • 뉴시스
  • 승인 2019.02.11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C 허지웅(40)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항암 입원하러 가는 길. 여러분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 홈짐을 만들어서 운동도 조심스레 다시 시작했다"고 썼다.  

"보내주시는 이야기들 모두 읽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만큼 좋은 삶을 살았는가 자문하며 부끄러웠다. 단 한가지도 빼놓지 않고 마음 속에 눌러 심었다. 고맙습니다. 이길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 암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