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N잡러' 테이, 연뮤용어에도 능통…'국민영수증'
'프로N잡러' 테이, 연뮤용어에도 능통…'국민영수증'
  • 뉴시스
  • 승인 2022.02.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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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영수증 2일 캡처. 2022.02.03. (사진= KBS Jo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영수증 2일 캡처. 2022.02.03. (사진= KBS Jo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다연 인턴 기자 = '프로N잡러'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가 국민영수증에 출연해 뮤지컬 지식을 뽐냈다.

2일 오후 8시에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가수 테이와 '연뮤덕' 의뢰인이 등장했다.

가수부터 햄버거 가게 CEO, 뮤지컬 배우까지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테이는 집밥에 대한 자랑부터 '바지사장'에 대한 의혹에 대한 해명시간까지 입담을 선보였다.

'연뮤덕'(연극·뮤지컬 덕후)인 의뢰인이 등장해 전세자금을 모으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의뢰인의 영수증에는 연뮤덕들의 용어들로 가득 차있어 3MC의 이해를 돕기 위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테이는 "저도 작품이 좋으면 N차 관람을 한다"라면서 '애배(애정하는 배우)', '불애배(불같이 애정하는 배우)', '본진', '시방석(시야 방해석)' 등의 전문 용어를 설명해 3MC의 이해를 도왔다.

의뢰인에 맞게 김경필 멘토는 "1억을 모았다면 돈이 돈을 버는 '스노우 볼(Snow ball)' 효과를 노려야 한다. 청약, 갭투자, 아트테크 등의 방법이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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