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 라바리니 감독, 선수 기량점검하러 온다
여자배구대표팀 라바리니 감독, 선수 기량점검하러 온다
  • 뉴시스
  • 승인 2019.02.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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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된 스테파노 라바리니(40) 감독이 28일 입국한다. 

라바리니 감독은 3월 1일 GS칼텍스와 현대건설전을 시작으로 2일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 3일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를 연이어 지켜보며 대표팀 구성의 밑그림을 그리고, 협회와 대표팀 운영을 논의할 계획이다. 

선수 기량점검에 앞서 3월 1일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을 맡게 된 각오와 소감도 밝힌다.

한편 협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V리그의 여자부 경기 영상, 각종 통계 및 데이터 분석자료, 선수자료 등을 라바리니 감독에게 온라인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감독이 사전에 충분히 한국 선수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라바리니 감독은 선수 파악 등의 업무를 마친 후 3월 3일 다시 브라질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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