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전미도 시한부 판정에 오열…'서른아홉' 5.1%
손예진, 전미도 시한부 판정에 오열…'서른아홉' 5.1%
  • 뉴시스
  • 승인 2022.02.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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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기자 = 손예진 주연 '서른, 아홉' 시청률이 5%를 돌파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수목극 서른 아홉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1%를 찍었다. 1회(4.4%)보다 0.7%포인트 오른 수치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 '차미조'(손예진)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의 우정과 사랑, 삶에 관한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 미조가 찬영의 시한부 판정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찬영 전 연인 '김진석'(이무생)을 찾아가 "죽일 거야...너 내가 죽일 거야" "너 때문이고, 나 때문이야"라며 오열했다. 그 순간 찬영 영정사진이 드러났다. 1회 장례식 주인공이 찬영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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