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훈 기자 =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오는 24일 '2022년 부동산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올해 상반기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자설명회는 24일 오후 3시 MT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경제학자와 부동산 투자 전문가, 절세 전문 세무사 등 전문가들이 각 이슈별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와 투자 액션 플랜을 공개한다.
설명회는 2022년 부동산 시장 전망, 빅데이터로 풀어보는 부동산 전망, 달라지는 부동산 트렌드, 반드시 챙겨야 할 부동산 절세법 등 4부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국내 대표 부동산 전문가인 빠숑(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장과 부룡(신현강) 부와지식의배움터 대표가 시장, 수요, 입지, 정책 등 다양한 관점에서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2부에서는 청약 전문가이자 '부동산 알파고'로 불리는 정지영 아이원 대표가 빅데이터를 통해 대선 이후 재건축과 재개발의 투자 전략을 짚어본다.
3부에서는 올해 달라지는 부동산 트렌드를 제시한다.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대한민국 상위 1% 정·재계 인사들의 부동산 매매를 담당하는 부동산 컨설턴트인 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원그룹 원장이 새롭게 떠오르는 부동산 트렌드를 살펴볼 예정이다.
4부에서는 이승현 회계사(부동산절세연구소 소장)가 올해 반드시 챙겨야 할 부동산 절세법을 공유한다. 올해 바뀐 세제 개편안에 맞춰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상식과 절세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MTN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 질의응답(Q&A)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MTN 관계자는 "대선 전후 시장 전망과 정책변화와 금리 인상 이슈 등 2022년 상반기 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대선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시장을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