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홍준표 서울 홍대에 떴다···"20·30세대가 투표로 정권교체 선봉에 서자"
이준석·홍준표 서울 홍대에 떴다···"20·30세대가 투표로 정권교체 선봉에 서자"
  • 최현규 기자
  • 승인 2022.02.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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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선대위 상임고문이 22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20·30 세대 표심을 잡기 위해 선거 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선대위 상임고문이 22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20·30 세대 표심을 잡기 위해 선거 유세를 펼쳤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 홍대 유세는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바꾸기 위해 젊은 세대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이다”라며 “지난 5년 동안 청년들은 꿈을 실현하기 힘들었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부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2022년 대통령 선거는 젊은 세대가 정권 교체와 정치개혁의 선봉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바꿔달라”라며 “무한한 가능성과 여러 방식을 가진 20·30세대가 산업화·민주화 영광을 바탕으로 지난 몇 십 년간 정치를 이끌어온 세대를 밀어내고, 새로운 정치를 여는 세대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정권교체와 세대교체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서 연설에 나선 홍준표 상임고문은 3월 9일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선대위 상임고문이 22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20·30 세대 표심을 잡기 위해 선거 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선대위 상임고문이 22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20·30 세대 표심을 잡기 위해 선거 유세를 펼쳤다.

 

홍준표 상임고문은 “지난 5년간 우리는 힘든 세상을 살았다. 정권 교체를 통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한다”라며 “청년들이 3월 9일 투표를 통해 꿈과 희망 있는 세상으로 바꿔보자”고 윤석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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