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8.07.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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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산 곳곳에서 화려하게 진행예정
워너원, 세븐틴, 엔시티 127, 셀럽파이브 등 개막공연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진제공: 부산시)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진제공: 부산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유일의 한류 복합 문화 축제인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라인업을 공개되었다.

1차와 2차로 나눠 공개한 BOF 라인업에는 엑소(EXO)와 레드벨벳(Red Velvet),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엔시티 127(NCT 127),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등 대한민국 한류를 이끈 대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워너원(Wanna One)과 세븐틴(Seventeen), 엔시티 127(NCT 127), 셀럽파이브 등이 개막 공연 팀으로 확정되었고, 엔시티 드림(NCT DREAM), 페이버릿(FAVORITE)이 레드벨벳(Red Velvet)이 폐막공연을 책임질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인 파크콘서트에는 ‘청하’와 ‘케이윌’이 나선다. 이 외에도 또 다른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들도 참여할 예정으로 추가 라인업은 8월에 공개된다.

10월 20일 개막식은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한류의 미래를 상징하는 무대로 꾸며지게 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K-POP 콘서트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28일 폐막식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사이자 세계로 나아가는 최고의 K-POP 페스티벌이 되기 위한 포문을 여는 무대로 연출된다.

 시민 참여형 파크콘서트에서는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채로운 음악장르를 통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부산시 주최, 부산관광공사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 ‘2018 BOF’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of.or.kr) 또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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