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경기부터 전 경기 중계 예정
생중계 함께 각종 데이터 확인도
생중계 함께 각종 데이터 확인도
손정빈 기자 = 웨이브가 올해 2022 KBO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웨이브는 2일 "이날 시작되는 연습 경기부터 시범 경기는 물론 정규 시즌 경기까지 모든 경기를 내보낸다"고 밝혔다. 웨이브 유료 회원 뿐만 아니라 무료 회원도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 없이 경기를 볼 수 있다.
연습 경기는 웨이브 실시간 채널(LIVE 메뉴)로 시청할 수 있고, 시범 경기와 정규 시즌 경기는 스마트폰 앱 홈 화면 추천 메뉴 '프로야구'에서 볼 수 있다.
시범 경기부터는 프로야구 중계 최적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웨이브 프로야구를 통해 생중계를 보며 선수 기록이나 팀 전력 비교 데이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메뉴에서 응원하는 팀을 설정하면 경기 시작 시 앱 알림이 제공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타 구장 중계 화면을 함께 볼 수 있는 멀티 채널(최대 5개 채널 동시 시청)과 하이라이트 VOD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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