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여름 술 진으로 열대야 날리세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여름 술 진으로 열대야 날리세요"
  • 뉴시스
  • 승인 2018.07.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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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47 스페셜 보틀 세트'
'몽키47 스페셜 보틀 세트'

유럽에서 '여름 술' 지리를 두고 맥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진을 다채롭게 경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종로 6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30분까지 11층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더 몽키 바 나이트' 프로모션을 연다. 독일 프리미엄 드라이 진 브랜드 '몽키47'과 컬래버레이션한 행사다.

'스페셜 보틀 세트'와 몽키 47을 베이스로 더 그리핀 스타일을 더한 칵테일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보틀 세트는 몽키47 1병, 토닉 워터 체이서 2개, 가니시 박스 등으로 구성한다. 가니시 박스는 더 그리핀 바텐더들이 진을 만드는 데 사용된 과일, 허브 등을 직접 말려 담은 것이다. 몽키47을 언더록으로 마실 때 이들 가니시를 넣으면 독특한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34만원. 스페셜 보틀 세트 이용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몽키47 미니어처·일러스트 글라스 세트를 증정한다. 

칵테일은 진과 토닉워터를 믹스한, 클래식 스타일의 '몽키토닉', 진에 상큼한 오렌지·레몬 등 과즙을 더한 '몽키웨이', 허브 바질 잎·자몽 과즙·달걀 흰자 등을 넣어 셰이크한 '부티크' 등이다. 각 2만4000원. 

프로모션 종료일은 미정이다. 이 기간 더 그리핀은 몽키47의 독특한 일러스트 패턴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보물 1호 '흥인지문'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는 물론 쇼케이스, 메뉴, 액자 등 더 그리핀 곳곳을 장식해 기존과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펼쳐 보인다.

한편 몽키47은 손으로 수확한 47가지 식물 재료를 블랙 포레스트 지하수에 넣고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청량함, 달콤함, 쓴맛 등이 조화를 이룬다. 클래식부터 트렌디까지 다양한 칵테일로 변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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