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31일 "오늘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 미디어데이에 참석 예정이었던 KT 강백호가 소형준으로, LG 김현수가 임찬규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최근 발가락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고, 김현수는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을 하기로 했다
강백호는 최근 발가락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고, 김현수는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을 하기로 했다
문성대 기자 = KT 위즈의 간판타자 강백호와 LG 트윈스의 김현수가 미디어데이에 불참한다.
KBO는 31일 "오늘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 미디어데이에 참석 예정이었던 KT 강백호가 소형준으로, LG 김현수가 임찬규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최근 발가락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고, 김현수는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을 하기로 했다.
소형준은 2020년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2020년 10승 투수 임찬규는 올해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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