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아이유 면회오면 군생활 도움될듯" 발언 갑론을박
피오 "아이유 면회오면 군생활 도움될듯" 발언 갑론을박
  • 뉴시스
  • 승인 2022.04.08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오 "아이유 면회오면 군생활 도움될듯" 발언 갑론을박

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블락비(Block B)'의 피오 입대 전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GQ코리아는 유튜브 채널에 '피오가 입대 전 팬들에게 남긴 편지(feat. 아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입대 전인 피오가 블락비의 멤버들과 예능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방식으로 영상의 말미에 그는 "아, 혹시…아니야, 아니야"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그는 "아이유, 지은님, 우리 지은님한테. 혹시라도 된다면 부대에 한번 와 주시면 너무 제 군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본심을 전한 그는 이내 "얘기하려고 했는데 안 하려고요"라고 말하며 해당 인터뷰를 마쳤다.

피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라는 팬심을 보이는 발언도 있으나 "얘기하면 안되는걸 알면서 왜 얘기하냐"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한편, 피오는 지난 28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 신병 1280기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3년 9월 27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